(주)서한의 혁신 바람...CIㆍBI 바꾸고, 인재 늘리고
(주)서한의 혁신 바람...CIㆍBI 바꾸고, 인재 늘리고
  • 이자용 기자
  • 승인 2012.10.2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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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년 건설명가 (주)서한의 기분 좋은 변신 주목

 

명실공히 지역대표기업 (주)서한이 또 한 번 스스로를 혁신한다. 올해 들어 경산 중산지구내 펜타힐즈 서한이다음, 대구테크노폴리스 서한 이다음을 성공적으로 분양한 데 이어 11월 달서구 월광수변공원앞 서한 이다음 레이크뷰 분양을 준비중인 서한이 기업 이미지 개선작업 및 인재 보강에 속도를 낸다.

올해로 창립 41주년을 맞이하는 주택전문건설기업 (주)서한은 최근 몇 년간 지속된 극심한 시장 불황속에서도 탄탄하고 내실있는 전문건설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2012년 한 해 동안 지역에서 가장 많은 아파트를 분양했으며, 쟁쟁한 대기업과 당당히 겨루어 좋은 성적표를 받아 쥐었다.

(주)서한은 최근 상승하는 기운을 몰아 자사의 이미지와 이다음의 브랜드 자산가치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대표얼굴인 CI와 BI의 디자인 수준을 시대의 흐름과 트렌드에 맞게 재구성하고,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효과를 높이기 위한 리뉴얼 작업을 끝마쳤다.

새롭게 바뀐 (주)서한의 CI는, 안정적이며 점진적으로 확장해 나가는 서한의 모습을 상징화 하였고, 기존 블루색상보다 밝고 경쾌한 컬러로 젊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담아냈다. 라운딩과 직선이 절묘한 조합을 이룬 고딕체는 힘과 견고한 기업의 이미지를 나타낸다. 김민석 기획팀장은 “재능과 인성이 서한의 이름아래 하나를 이루고 창의적인 마인드로 미래를 개척하는 도전정신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서한 이다음 BI는, 두 개의 사각 모티브가 겹쳐져 또 하나의 새로운 공간을 창조해 내는 형상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모티브를 중의적으로 표현하였으며, 유연한 사고와 새로운 시각으로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는 주거문화 리더로서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주)서한은 “새로운 CI와 BI는 지난 41년 동안 서한이 쌓아온 저력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앞으로 새로운 서한 시대를 준비하는 마음가짐을 담고 있다”며 “임직원 스스로의 끊임없는 혁신과 소비자와의 허물없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창조적 건설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대적인 CI 및 BI 개편과 더불어 서한은 11월중에 서한 이다음 레이크뷰 633가구를 준비하고 있다. 대구교통의 대변혁을 불러올 4차순환도로가 내년 5월 개통을 앞두고 있어 더욱 주목받는 교통요지, 청룡산과 월광수변공원을 걸어서 누리는 보석같은 땅에 달서구의 랜드마크를 짓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우고 있다.

한편 서한은 이달 26일까지 건축∙조경계열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직무별로 모집하며 시공관리 유경험자는 우대한다. 희망자는 회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주)서한 채용 담당자는 “향후 계획된 분양 프로젝트를 수행하려면 능력있는 핵심인력들이 필요하다”며 “에코크리에이터(Eco Creator)서한의 새로운 슬로건에서 시사하는 바와 같이, 단순한 건설기술자를 넘어 창의력이 우수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채용해 사업역량 강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채용문의는 (주)서한 경영기획팀 053)740-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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