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대책이후 급부상하는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
지난 9월24일 대책 발표 이후 개포 주공의 경우 중소형 평형의 호가 는 2000만~3000만원 정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이마져도 오를것이라는 관망세로 돌아서면서 매물이 자취를 감추는 등의 소형평형이 품귀 현상마져 우려되는 상황이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도심의 59㎡형의 신규 공급의 경우 거의 없어 희소성이 있으며, 마포구 아현동 635번지 일대에 위치한 래미안 푸르지오의 경우 한 투자자가 11채를 가계약하는 등 9.10 대책을 실감했다고 전했다.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는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 635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대지면적 14만6498㎡에 용적율은 259.77%, 건폐율은 20.89%의 계획으로 지어진다.
특히 조경율이 41.5%로 달해 서울지역 아파트 단지로는 최고 수준의 조경면적을 자랑하고 지하6층 ~지상30층에 44개동의 규모로 총 3885세대(59㎡형 1241세대, 84㎡형 1458세대, 114㎡ 499세대, 145㎡형 26세대, 임대 661세대)로 구성되는 매머드 단지로 이중 886세대가 일반분양(59㎡형 295세대, 84㎡형 224세대, 114㎡ 353세대, 145㎡형 14세대)으로 분양중이다.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는 지하철 2호선 아현역을 비롯해 5호선 애오개역이 도보 2~3분거리로 대중교통 여건도 아주 편리하다.또한 도보 10분거리에 5호선과 6호선 환승이 가능한 공덕역이 자리잡고 있는 멀티역세권으로 평가되는 지역이다. 광화문, 여의도 업무중심지구와 직선거리로 3㎞이내에 위치하고 지하철 2~3개 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어 직주근접형 주거단지를 선호하는 직장인에게 적합한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마포로를 이용해 여의도와 서울 4대문안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강북 교통 요충지에 위치하고있고 향후 마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는 대도시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충족할 수 있도록 총 15개타입의 평면(59㎡형 5개타입, 84㎡형 4개타입, 114㎡형 3개타입, 145㎡형 1개타입)을 제공한다. 59㎡형 일부 타입의 경우 확장시 안방 욕실과 드레스룸 중 가족 유형에 따라 선택 가능해 공간활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59㎡형 일부 타입은 주로 중대형평형에서 적용되는 4-Bay로 설계되어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일반분양분으로 77가구에 적용된다. 또한 114㎡형 일부 타입도 4개의 침실과 거실이 전면에 배치되는 5-Bay가 적용되면서도 하늘공원 하늘 정원등 약15000㎡를 조망할수 있어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단지 공급물량이 소량이어서 발빠른 상담이 중요 할것으로 보인다.
래미안 푸르지오에는 8580여㎡ 규모의 주민 커뮤니티 시설이 설치된다. 대규모 단지라는 점을 고려해 커뮤니티 시설을 각 블록별로 1곳씩 총 4곳을 분산 배치함으로써 커뮤니티시설 이용을 위한 보행 동선을 최소화했다. 커뮤니티 시설은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보육시설, 독서실, 게스트룸 등으로 구성되어 단지 안에서 모든 여가 활동이 가능한 올인원리빙을 구현된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2번출구로 나와 한강대교 북단 방면 300미터 부근에서 위치하고있으며 59㎡100세대 한정 84㎡형30세대 한정 특별한 조건으로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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