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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가 긴급 발주한 기흥∼판교간 1·2공구 확장공사에 벽산건설컨소시엄과 한일건설컨소시엄이 낙찰자로 선정됐다.최저가낙찰제로 실시된 1공구는 벽산건설컨소시엄이 적격순위 3순위였으나 저감시의 결과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계약액은 예가대비 55.25%인 725억8900만원으로 벽산건설(85%), 동우이앤씨·태동건설(각 7.5%) 등으로 구성됐다.적격심사로 집행된 2공구는 한일건설(82%), 대보건설(18%)로 구성된 한일건설컨소시엄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으며, 낙찰가격은 예가대비 78.00%인 730억1444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