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경기 고양시 식사지구에 있는 일산자이 위시티 일부가구를 국내 최초 '애프터리빙' 계약제로 특별 분양 중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애프터리빙’ 계약제는 계약금만 내고 2년 동안 직접 살아보고 구매를 결정하는 방법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일산자이(031-969-0883)의 ‘애프터리빙’계약제는 다른 건설사들이 미분양 판매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분양조건부 전세’와 형식은 비슷하나 소유권이전등기를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