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사장 김재현)는 4일 판교신도시 안전체험교육장에서 직원 및 시공회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운동 정착을 위한 "제 133회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지난 2월 판교신도시 공사 현장에 판교안전체험교육장을 설치 하는 등 공사의 건설현장내 자율적인 안전관리체계를 정착시키고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날 행사에서 토지공사 윤석종 부사장은 "재해예방을 위한 최선의 선택은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과 취약시기를 대비 철저한 점검도 필요하지만 건설 관계자의 안전을 위한 마음가짐과 자율적이고 지속적인 안전 활동 실천"이라고 강조했다.판교신도시 조성공사는 지난 2005년 6월 착공해 2008년 12월 공사 준공 예정으로 현재 토공(土工)작업, 터널 및 지하차도 건설 등의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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