建共, "2007년 신용평가" 실시
建共, "2007년 신용평가" 실시
  • 이헌규
  • 승인 2007.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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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이사장 최영철)은 일반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8월까지 "2007년도 건설회사 신용평가"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건공은 보증, 융자 등 건설관련 금융거래의 기준을 자체 신용평가를 바탕으로 평가해 오고 있다.조합은 이번 신용평가에서 전체 1만2300여개 조합원(일반 건설업체) 중 67%에 해당하는 약 8200여개사가 신용평가를 신청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조합은 올해부터 기존에 조합원이 작성해 제출하던 각종 평가 자료를 조합을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 홈페이지 상에서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 재무자료와 법인세신고 자료는 세무대리인이 조합이 지정한 전산망을 통해 직접 전송 할 수 있도록 "전자신청제도"를 도입했다.조합 관계자는 "기존 신용등급의 유효기한이 8월 말로 종료(12월말 법인기준)되는 만큼 원활한 업무거래를 위해 5월 중순까지는 신용평가를 신청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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