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아이폰 앱 ‘인천버스정보’ 실시간 서비스 제공
인천시, 아이폰 앱 ‘인천버스정보’ 실시간 서비스 제공
  • 김소영 기자
  • 승인 2011.12.2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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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아이폰 기반 ‘인천버스정보’ 앱을 개발하고 실시간 버스도착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 스티커를 제작해 연말까지 인천시 관내 모든 버스정류소에 부착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버스정류소에 부착 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버스도착 정보에 대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스마트폰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우선적으로 아이폰 기반 ‘인천버스정보’ 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2년 2월까지 안드로이폰 앱도 시민들에게 추가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이폰의 접속방법은 앱스토어에서 인천버스정보 앱을 무료로 내려받아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인터넷(bus.incheon.go.kr), ARS(1577-0359), 휴대폰 SMS 문자서비스(013-3366-0359) 등 다양한 정보통신 매체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시민들에게 버스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인천시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버스안내 서비스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대중교통 이용의 수준 높은 서비스를 요구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제공 서비스모델을 개발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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