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군수 정종해)은 지적측량의 역사를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토지역사 관련 사진전'을 지난 19일부터 민원실에서 전시해 민원인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토지역사 사진전'은 총 7편으로 1900년도부터 시대별로 지적측량 당시 현장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옛날 토지를 거래할 때 작성된 고문서, 매매 계약서 등을 전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은 민원실을 찾은 민원인들에게 토지역사에 대한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토지의 과거와 현재를 재조명해 토지의 역사적 변천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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