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대마동부 보건진료소 준공식
영광군, 대마동부 보건진료소 준공식
  • 김소영 기자
  • 승인 2011.12.2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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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대마동부 보건진료소가 완공돼 쾌적한 환경, 편안한 공간에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영광군(정기호 군수)에서는 지난 12월 21일 국회의원, 영광군수, 도의원 및 군의원, 보건소장, 대마면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마동부 보건진료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대마동부 보건진료소는 국도비 1억4000만원, 군비 4700만원 등 총사업비 1억8700만이 투입된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으로 대지면적 1236㎡에 연면적 132.75㎡ 규모의 지상 1층 건물로 신축됐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지역주민의 쾌적한 공간과 건강증진을 위해 묘량삼효 보건진료소, 백수하사 보건진료소, 군서덕산 보건진료소 준공식을 올 12월 하반기에 개최할 예정이며, 법성월산보건진료소는 설계 용역중으로 2012년 상반기에 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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