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주민맞춤형 도로명주소 홍보
곡성군, 주민맞춤형 도로명주소 홍보
  • 김소영 기자
  • 승인 2011.12.23 1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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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은 매주 자연마을 순회 방문을 통해 주민 맞춤형 도로명주소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곡성군 고달면 고달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주민맞춤형 홍보는 실무담당자가 도로명주소 취지와 편리함을 설명하고 올바른 표기방법을 쉽고 자세히 알려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앞서, 곡성군은 지난 7월 29일 1만3622개의 도로명주소를 법정주소로 전환했고, 10월 31일부터는 주민등록 등·초본의 주소를 도로명주소로 변경해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올해 말까지 다른 공적장부의 주소도 도로명주소로 제공될 수 있도록 주소전환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도로명주소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를 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사용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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