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실련 하동지회, 수생태 활동 우수사례 선정
환실련 하동지회, 수생태 활동 우수사례 선정
  • 이자용 기자
  • 승인 2011.12.1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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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영산강·섬진강수계 민간단체 평가회 참가자 단체사진
(사)환경실천연합회(회장 이경율) 경남본부 하동지회(지회장 강복수)의 환경기획 프로그램인 '환경기초시설 체험학교'와 '습지야 놀자!-습지탐방'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곡성심청이야기마을에서 열린 '2011년 영산강 섬진강수계 민간단체 평가회'에서 우수 환경교육 사례로 선정됐다.

영산강유역환경청(영산강 섬진강 수계관리위원회)에서 후원하고 푸른곡성21실천협의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평가회는 허남석 곡성군수, 영산강유역환경청 관계자, 영산강 섬진강 수계 20여 민간단체 환경활동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생태계를 중점으로 활동했던 경험을 공유하고, 타 민간단체와의 소통을 통한 적극적인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환실련 하동지회는 이번 평가회에서 우수 환경교육 사례로 선정돼 수범사례를 발표했다.

하동지회 강복수 지회장은 “이번 우수사례 선정에 감사드리며, 환실련은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수생태계 보전활동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환경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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