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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 제24대 회장에 김원하 흥남종합건설 대표가 추대됐다.제주도회는 15일 제주 크라운프라자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오는 25일로 임기가 끝나는 김강우 도회장의 후임으로 김원하 대표를 회원 만장일치로 선출했다.김원하 신임 회장은 김강우 현 회장의 임기만료 다음날인 이달 26일부터 오는 2009년 6월 25일까지 3년동안 제주도회를 이끌게 된다.이와 함께 신임감사에는 양재순 광명종합건설 대표를 선임했다.총회는 대의원과 간사, 윤리위원 등 임원진 구성은 신임 회장에게 일임하되 선임과정에는 지역과 업체규모 등을 안배하고 회원사 대표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