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이 부산에서 신규 공급하는 '율리역 벽산블루밍'이 1순위 청약결과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13일 벽산건설에 따르면 '율리역 벽산블루밍'이 1순위 청약에서 336가구 모집에 5017명이 몰려 평균 15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청약마감됐다.
특히 59㎡형에서 최고 32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율리역 벽산블루밍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나타났다.
벽산건설 관계자는 "화명 신도시 생활권이라는 입지와 율리역 초역세권, Self Design Project 가 적용되는 새로운 설계 평면 등이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끄는 요인이 됐다"며 "여기에 저렴한 분양가와 대단지라는 점도 소비자의 청약 열기에 큰 몫을 했다"고 밝혔다.
당첨자 발표는 20일, 계약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한편 벽산건설은 오는 11월에 서울 성내동 미주 아파트 재건축 사업 476가구, 서울 대림 1구역 재개발 사업 239가구를 신규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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