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망권 경쟁력 갖춘 ‘센트레빌 아스테리움서울’
조망권 경쟁력 갖춘 ‘센트레빌 아스테리움서울’
  • 김소영 기자
  • 승인 2011.10.0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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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권의 인기가 여전하다.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수도권 주택시장도 조망권 아파트들은 나홀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미달 사태를 보이고 있는 수도권 신규 분양시장에서 조망권 특장점을 가진 단지들은 높은 경쟁률 속에 마감하고 있다. 또 기존 아파트나 분양권 역시 1억원 이상의 프리미엄이 붙는 등 조망권 아파트의 인기가 불황 속에서도 위풍당당하다.

한강조망 청담자이 평균 46대1, 1억4000만원 프리미엄까지

최근 8월 말에 청약에 들어간 마포자이2차는 3순위에서도 미달사태를 보이는 등 수도권 신규 분양시장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강조망 등 뛰어난 조망권을 확보한 단지들은 침체 속에서도 선전을 하고 있다.

지난 6월 20일에 청약에 들어간 ‘청담자이’는 총 16가구 모집에 736명이 몰려 평균 청약경쟁률이 46대1에 달했다. 특히 전용면적 49A㎡형의 경우 경쟁률이 248대1를 기록해 청약열풍을 일으켰다.

오피스텔 역시 조망이 가능한 단지 경쟁률이 높았다. 지난 4월에 성동구 행당동에 분양한 서울숲 조망이 가능한 ‘서울숲 더샵’ 오피스텔은 69실 모집에 총 6179명이 몰려 평균경쟁률 89.5대 1이라는 올해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에 앞서 3월에 분양한 ‘송파 한화오벨리스크’ 오피스텔은 평균 8.12대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경쟁률 차이가 크다.

조망권 프리미엄도 크다. 지난 6월에 분양한 청담자이는 짧은 기간이지만 벌써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되어 있다. 전용면적 49㎡는 분양가가 6억3000만~6억5000만원 수준이었는데 현재는 프리미엄이 6000만원에서 많게는 1억4000만원까지 형성되어 6억9000만~7억9000만원을 호가하고 있다. 작년에 입주한 청담4차e편한세상 전용 84㎡ 7억5000만~8억5000만원과 가격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3억9000만~4억4000만원으로 약 1억원 정도가 차이가 난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남산조망 프리미엄 기대

 
동부건설은 용산구 동자동 동자4구역에는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주상복합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기준 128~208㎡ 총 278가구로 구성된다. 남산 조망이 가능하다. 용산 민족공원이 조성되고 ‘남산르네상스’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다. 용산역세권 개발과 용산 미군기지 국가공원 조성, 서울역 국제교류단지 개발 등의 호재도 풍부하다. 평균 분양가가 3.3m당 2200~2500만원선(47~56평형 기준)으로 주변보다 20~30%이상 저렴한 금액이다. 계약금은 일부 정액제, 일부는 10%이며 2013년 1월 입주 전까지 별도의 비용 없이 분양 받을 수 있다.

초고층 아파트의 장점은 뛰어난 조망권과 일조권을 들 수 있다. 탁월한 전망으로 마치 스카이라운지에 사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것도 인기 요인. 초고층인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것도 인기 요인 중 하나다.

분양문의) 02-775-0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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