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대전 최초 5Bay평면 선보이는 '대전 도안 아이파크'
현대산업개발, 대전 최초 5Bay평면 선보이는 '대전 도안 아이파크'
  • 김소영 기자
  • 승인 2011.10.0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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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산업개발, 대전 도안신도시서 15블럭 총 1,053세대 아이파크 대단지 공급 예정
- 4~5베이 평면 특화와 대규모 중앙광장 등 쾌적한 생활환경 갖춰

 

 
현대산업개발(대표 박창민)은 오는 10월 중 대전 도안 신도시 15블럭에서 「대전 도안 아이파크」를 공급할 예정이다. 「대전 도안 아이파크」는 지하 1층~지상25층 총 12개동, 공급면적 115A㎡(전용 84A㎡, 구 34A형) 225가구, 115B㎡(전용 84B㎡, 구 34B형) 114가구, 116C㎡(전용 84C㎡, 구 35C형) 257가구, 115D㎡(전용 84D㎡, 구 34D형) 261가구, 120E㎡(전용 84E㎡, 구 36E형) 96가구, 120F㎡(전용 84F㎡, 구 36F형) 100 가구 등 총 1,053가구 규모다.

  현대산업개발은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규모의 주택형으로 단지를 구성하며 주동설계에 있어 타워형과 판상형을 조화롭게 배치했다. 특히, 수요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6개 타입으로 주택형을 다양화하고, 대전지역에서 최초로 4~5BAY이상의 평면설계를 적용하는 등 특화된 평면설계를 선보인다.

  판상형 동에 배치된 115A㎡과 120E㎡은 각각 4Bay와 5Bay로 설계됐으며, 타워형 동에 배치된 115B㎡, 116C㎡, 115D㎡, 120F㎡ 또한 2~3면 개방형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환기 등 생활의 쾌적성을 한층 높였다. 아울러 공간활용도가 높은 기둥식 구조가 적용된 「대전 도안 아이파크」의 각 세대는 다양한 수납공간이 설치되는 등 실용성이 강조됐으며 116C㎡, 120E㎡, 120F㎡ 등의 주택형에는 어린이를 위한 공부방과 놀이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족실도 조성된다.

  단지 중앙에는 수변공간, 잔디광장, 조형 파고라 등으로 구성된 축구장 크기의 1.5배에 달하는 중앙광장이 조성되며, 휘트니스 센터 등을 갖춘 커뮤니티 시설도 단지 내에 조성된다. 그밖에도 단지 내에 1㎞에 달하는 순환 자전거도로와 건강산책로 등을 조성해 입주고객들이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대전 도안 아이파크」는 단지와 접해 도안초등학교와 유치원 등이 입지해 있어 길을 건너지 않고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고, 도안중학교(가칭)가 건립 중이며 인근에 충남대, 목원대, 카이스트 등도 위치하는 등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교통 여건도 양호하다. 대전 지하철 유성온천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대전 IC와 유성 IC 등도 5㎞ 내에 위치해 광역 교통망의 이용도 편리하다.

  아울러 「대전 도안 아이파크」가 자리한 대전 도안 신도시는 611만㎡ 규모로 대전광역시 서구, 유성구 일원에 조성돼 인구 6만 8천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주택 2만4천여 가구가 조성될 계획이다. 현재 준공 중인 동서대로가 개통되면 둔산 신도심과도 더욱 가까워지며 경부선·호남선 철도 등의 광역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 그밖에도 인근 호수공원과 관저지구 등이 현재 개발 중이며, 신세계 첼시 유니온 스퀘어도 2015년까지 개발 예정으로 지역의 발전 가능성 또한 높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대전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우리들 공원 인근인 대전시 중구 대흥동 214번지에 위치하며 10월 중순 오픈할 예정이다. 입주예정은 2013년 9월이다.

☎ 분양문의 (042) 471-5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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