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시세보다 저렴한 확정분양가 ‘별내유승한내들’ 민간임대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확정분양가 ‘별내유승한내들’ 민간임대
  • 김소영 기자
  • 승인 2011.10.05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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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 5년 후 분양 전환 가능
최저 분양가, 최고 프리미엄 기대

 
해를 지날수록 전세난은 심각해지고 있다. 전셋값이 오른 것은 나중 문제고, 전세물량조차 없어 이사를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집주인들이 대출이자 부담으로 전세를 월세로 전환하는 사례가 늘면서 세입자들의 부담은 더욱 커지고 있다.

전세난은 입주물량 부족 등으로 내년에도 계속될 전망이어서 세입자들의 고충은 하루하루가 커지고 있다.

이럴 때에는 이사 걱정, 전셋값 상승 걱정 없이 편안히 오래 내 집처럼 살 수 있는 임대 아파트가 대안이다. 분양 전환 임대 아파트는 임대로 살다가 그 집이 마음에 들 경우 분양으로 전환 받을 수 있어 최근 서민들에게 인기다.

공공임대의 분양가 책정은 5년간 임대로 거주한 후에 분양하기로 결정한 날을 기준으로 주변 시세에 맞춰 감정평가로 결정된다. 즉, 임대기간 동안 집값이 크게 오르면, 5년간 오른 집값을 임차인이 부담하게 된다.

하지만 민간임대 아파트는 분양 전환 시 분양가 책정은 입주자 모집공고 시점을 기준으로 한다. 따라서 요즘처럼 집값이 많이 떨어졌을 때 유리하다. 임대기간 동안 집값이 크게 오를 경우, 부담보다는 오히려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집값 바닥론 거론이 될 만큼 집값이 크게 떨어졌고, 분양전환 시점이 되는 5년 후에는 집값이 오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이라면, 확정분양가 민간임대 아파트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좋다.

㈜유승종합건설은 오는 10월에 남양주 별내신도시 3-1BL에서 ‘유승한내들’ 민간임대 아파트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84㎡A, 84㎡B형으로 378가구를 공급한다. 10년 민간 임대 아파트로 임대기간 5년 후 분양 전환이 가능하다. 일반아파트에 비해 분양가가 20%이상 저렴한데다가 확정분양가이기 때문에 높은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유승한내들은 주변 여건도 뛰어나다. 불암산과 수락산, 용암천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지형적으로 배산임수형을 자랑한다. 또한 신도시 내에 농협 하나로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할인마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별내신도시는 도시 설계부터 별내신도시 중앙을 가르는 덕송천을 중심으로 녹지를 형성하고 그 안에 공원, 학교, 생활편의시설, 공공기관 등을 집중시켜 지역주민의 교류와 공동체 활동의 핵심 공간으로 조성하는 커뮤니티 코리도 기법을 도입해 지역민들의 생활 여건도 편리해질 전망이다.
(문의 031-56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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