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집값 12% 뛰어...울산 전하 아이파크 10월5일 1순위청약
울산 집값 12% 뛰어...울산 전하 아이파크 10월5일 1순위청약
  • 김소영 기자
  • 승인 2011.10.05 0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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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전세가비율 72%로 주택 구매 강하게 압박
- 교통, 교육, 생활, 자연 4박자 갖춘 특급 브랜드
- 울산 전하동 아이파크 991세대, 총 3800세대 브랜드 타운

 
일산아파트 2지구를 재건축한 '울산 전하 아이파크'는 10월5일부터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상 12~28층, 총 12개동, 전용면적 기준 72~116㎡ 991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72㎡ 194가구, 85㎡ 437가구, 101㎡ 196가구, 116㎡ 164가구 등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된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기준 72㎡ 25가구, 85㎡ 30가구, 101㎡ 22가구, 116㎡ 68가구 등 145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울산 전하 아이파크’가 들어서는 울산시 아파트 거래량은 8월 1659가구로 2006년 11월 1608가구와 비슷한 수준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국토해양부 실거래 자료를 살펴보면, 울산시 아파트 거래량은 2008년 12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월간 552가구만 거래되는 부진을 겪은 뒤 2010년 하반기부터 월 평균 1500~2000건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울산은 전세가격 비율이 72%에 달할 정도로 높은 지역으로 매매수요를 강하게 자극하고 있다"며 "울산은 주택가격이 수도권에 비해 저렴하면서도 수요가 풍부해 매매가격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특히 중대형의 공급이 뜸해 중대형 수급불안이 우려되는 곳"이라고 덧붙였다.

‘울산 전하 아이파크’는 염포산과 맞닿은 입지와 더불어 단지내 조경도 계단식 단차를 활용한 테라스 가든을 콘셉트로 조성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다양한 산책로와 MTB 코스, 체육공원 등이 조성된 염포산이 단지 서쪽으로 인접해 있으며, 단지 곳곳에는 벽천, 분수연못 등 다양한 수변공간과 휴게공간, 녹지공간이 어우러진 테라스 가든이 조성된다. 이와 더불어 단지 내 휘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을 갖춘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입주민들은 보다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각각의 세대에는 주택형에 따라 다양한 수납공간이 조성돼 생활 편의성을 높였으며, 거실과 별도로 방과 방 사이에 조성되는 작은 거실인 가족실이 조성돼 자녀들의 공부공간이나 놀이공간은 물론 서재나 AV룸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아이홈 시스템(I'HOME SYSTEM)이 적용돼 터치 하나로 조명을 끄고 켤 수 있는 일체형 월패드와 세대간 화상통화시스템, 택배알림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고효율의 환기시스템이 설치되며, 중앙 연수처리 시스템과 개별정수처리 시스템도 적용된다.

‘울산 전하 아이파크’는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주변 자연환경 등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봉수로, 방어진순환도로, 아산로를 이용해 도심 접근이 용이하고, 2015년 울산 남구와 동구를 연결하는 울산대교가 개통 예정이며, 동구 도심으로 연결되는 염포산 터널공사도 진행 중이어서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에 전하초, 일산중, 방어진중․고교 등이 위치해 있고 울산생활과학고, 현대외국인학교, 현대고, 울산과학대 등도 가깝다. 그밖에도 현대백화점, 현대호텔, 울산대학병원, 구청, 보건소, 홈플러스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이용도 편리하며 단지와 인접한 염포산과 더불어 방어진체육공원, 일산해수욕장, 대왕암공원, 슬도해상공원 등 다양한 공원과 휴양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일산해수욕장 인근인 울산시 동구 일산동 948-3번지에서 9월30일 오픈하고 10월5일~7일까지 청약접수 기간이다. 당첨자 발표는 10월13일이며 계약은 10월18~20일. 입주는 2012년 7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52)234-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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