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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지방공사는 뉴타운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뉴타운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21일 밝혔다.뉴타운지원센터는 앞으로 부천 등 도내 10개 지역에서 추진될 뉴타운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해당 자치단체에 기술 및 인력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홍보와 상담활동을 벌이게 된다.센터에는 법률, 금융, 세무, 회계, 감정평가, 도시계획, 부동산 등 해당 분야 전문가 30여명이 자문단으로 참여하게 된다.한편 도내 뉴타운대상 사업지는 ▲부천 소사(259만㎡) ▲부천 고강(177만5000㎡) ▲광명시 광명(87만4000㎡) ▲남양주 덕소(51만5000㎡) ▲시흥 은행(61만9000㎡) ▲군포시 금정(57만6000㎡) ▲고양 원당(130만㎡) ▲의정부시 금의(108만㎡) ▲구리시 수택·인창(186만㎡) ▲안양시 안양(176만2000㎡) 등 10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