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3지구 불법 개발행위 26건 적발
파주 운정3지구 불법 개발행위 26건 적발
  • 취재팀
  • 승인 2007.0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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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는 파주 운정신도시 3지구에서 진행된 불법 개발행위 26건을 적발, 형사고발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해 지난해 10월27일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 고시된 운정3지구는 지정일 이전에 공사를 시작한 경우를 제외하곤 개발 및 건축행위가 금지하고 있다. 유형별로는 개발행위를 승인받은 상태에서 건축허가(신고)를 받지 않고 무단 착공한 경우가 19건으로 가장 많았다.이어 착공계 미제출 착공 4건, 무단 토목공사 2건, 가설건축물 축조신고 위반 1건 등이다.시는 이 중 계고기간이 끝난 뒤에도 원상복구하지 않은 2건에 대해 건축주를 형사고발 했으며, 19건에 대해서도 계고기간 이후까지 원상복구하지 않으면 형사고발할 방침이다. 나머지 5건은 원상복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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