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하나면 전국의 모든 부동산의 지번, 면적, 지적도, 공시지가, 해양GIS 예측정보(해상풍,파고,조류)등 20여 가지 정보를 편리하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게 됐다.
종전에는 토지나 건축물 등 부동산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려면 구청이나 군청 민원실을 직접 방문해 토지대장이나 지적도 건축물대장 등을 신청해야 확인이 가능했다.
토지·부동산정보의 스마트폰 서비스가 시작되면 언제 어디서나 정보 확인이 가능해 국민들은 원하는 정보를 편리하게 알아볼 수 있어 부동산거래와 재산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며, 공무원들은 행정업무와 민원처리가 빨라져 대국민서비스의 획기적인 개선이 가능하다.
이용방법은 스마트폰 인터넷 검색창에 '스마트 국토정보'를 치거나, 주소창에 www.nsdis.go.kr을 입력하여 실행시키면 스마트 국토정보 메인화면으로 들어가 이용할 수 있다.
본 서비스를 연말까지 무료로 시행할 계획이며,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해 지속적으로 기능을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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