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남산플래티넘" 236가구 분양
쌍용건설, "남산플래티넘" 236가구 분양
  • 황윤태
  • 승인 2007.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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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은 서울시 중구 회현동 2가 18-1번지 일대에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남산플래티넘" 236가구를 7일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분양한다.지하 7층, 지상 33층 2개동으로 구성되며 평형별로는 ▲53평형 58가구 ▲59평형 58가구 ▲61평형 58가구 ▲65평형 58가구 ▲85평형 2가구 ▲92평형 2가구 등이다.분양가는 저층부가 평당 1700만~2300만원이며 18층 이상 고층은 평당 1900만~2500만원, 펜트하우스인 85평과 92평형은 평당 2900만~3100만원선이다.남산 플래티넘은 도심지 내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로 강북의 랜드마크적인 주거건물로 주목받고 있으며 도심 출퇴근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도시 환경 정비사업(구 도심재개발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도심지역내에 위치해 국내외 기업의 본사, 지사 등 업무시설, 관공서, 호텔 등과 5~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또 남산 3호터널 이용해 강남북 진출이 용이하며 지하철 4호선 명동역, 회현역과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다.강남, 분당, 일산으로 향하는 버스노선도 많아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1층은 필로티가 설계되고 클럽하우스와 게스트라운지,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온다. 아파트 단지와 남산 사이가 고도제한이 걸려 있어 전 가구의 90% 이상이 남산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쌍용건설 관계자는 "도심의 다른 주상복합아파트는 20~30평형대가 있는 반면 쌍용플래티넘은 전부 50평형대 이상으로 차별화된 생활공간을 제공하게 된다"고 말했다.입주는 2010년 7월 예정. 분양문의 080-012-0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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