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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대상인 연립주택 분양가 승인에 대해 첫 심의를 한다. 파주시는 변호사와 감정평가사등 9명으로 구성된 분양가 상한제 자문위원회를 열어 교하지구에서 월드건설이 낸 분양가 승인신청에 대해 심의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월드건설은 분양가격을 평당 700만원선보다 높은 가격으로 분양 승인신청을 냈다. 월드건설은 교하지구에서 48평형 104가구와 53평형 39가구 등 모두 143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한편 이번 심의 결과에 따라 교하지구에서 분양 예정인 동문건설, 벽산건설, 삼부토건, 동양메이저 등에까지 그 영향이 미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