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건설업계 나눔경영…②한화건설
[기획특집] 건설업계 나눔경영…②한화건설
  • 권일구
  • 승인 2007.0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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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의 고통과 시련을 함께 나눠요”
   
 
지속적인 봉사로 건전한 사내문화 정착한화건설은 어려운 이웃의 아픔을 공감하고 작은 정성을 모아 전달함으로써 그들이 겪고 있는 고통과 시련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줘, 함께 사는 사회의 미덕을 실천해 나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임하고 있다.한화건설의 사회공헌활동은 정부나 기업들로부터 지원이 거의 없던 미인가 시설들에 대한 지원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는 점, 금전적 지원 뿐 만 아니라 지원기관 및 단체에 임직원 자원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후원시설의 장기적인 안정화 및 지속적인 만남을 전제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특히, 사랑의 집수리 사업, 사랑의 공부방 사업, We can do it, 노숙인 지원, 보육원 방문 등 다양한 성격의 사회공헌활동에 전임직원이 참여하고 있다.한화건설 사회공헌활동 가운데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저소득층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을 목표로 한다.가구당 2명씩 총 100가구에 200여명의 활동단을 지원해 저소득층 가정들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사랑의 공부방 사업’은 저소득층 아동들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학습지도를 지원하고, ‘We can do it’ 프로그램은 장애우들과의 체험활동을 통한 1대 1 상호작용으로 사회성 및 자립심을 향상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또한 노숙인의 재활과 자립준비를 지원해 자활자립의 기틀을 지원하는 ‘노숙인 지원’을 운영함으로써 타 건설사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아울러, 매월 3째주 금요일엔 성공회 푸드뱅크와 함께 대학로에서 노숙인을 위한 무료배식도 실시하고 있다. ‘보육원 방문’ 활동을 통해 매월 보육원을 방문해 보육원생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및 다양한 문화행사를 교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한편,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성동종합복지관과 함께 매월 재가 어르신들을 모시고 여행을 떠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그 밖에도 ‘사랑나눔호프’, ‘ 김장김치 및 성탄행사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경제적 지원과 더불어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한화건설은 앞으로도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이 단발성에 끝나지 않고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건전한 사내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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