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기획]③현대건설:1-2단계 효율적 적기 조성 최선
[항만기획]③현대건설:1-2단계 효율적 적기 조성 최선
  • 권일구 기자
  • 승인 2011.06.07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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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북항 재개발사업 1-2단계 부지조성 공사를 맡고 있는 현대건설은 지난 1월부터 본격적인 부지조성 공사에 돌입했다.

공사위치는 부산 동구 일원 전면해상 3~4부두가 해당된다.

공사기간은 2011년 1월31일부터 오는 2014년 10월11일까지로 계약금액은 약 270여 억원에 달한다.

1-1단계 공사구간과는 바로 옆에 위치하나, 공사구간의 보안구역이 해제 되지 않아 차량을 이용해 이동시에는 돌아서 가야했다.

이 공구를 방문했을 때는 아직 공사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기존 시설물을 철거하고 보강하는 작업이 한창이었다.

공사내용을 살펴보면 ▲준설 39만7000㎥ ▲매립 150만8000㎥ ▲연약지반개량 14만6000㎡ ▲안벽상부공 1식 ▲포장공 8만6000㎡ ▲상?하수도 1식 ▲기존구조물 철거 및 보강 1식 ▲부대공 1식 등이다.

현대건설 부산 북항 재개발사업 1-2단계 부지조성공사 권창영 현장소장<사진>.


"'혼자 먼저'가 아닌 '함께 빨리'"


▲ 현대건설 권창영 소장
▲현재 진행 중인 공사는.

우리 공구는 부산 북항 재개발사업 중 1-2단계 부지조성공사 현장이다.

부산 북항 재개발사업은 신항 개장에 따른 항만기능 이전으로 유휴화가 예상되자 북항을 주변 지역과 연계한 새로운 성장 거점항으로 개발키 위한 사업이다.

그 중 1-2단계는 국제여객터미널 조성을 위한 부지조성공사로 민간제안사업 상부 토지이용계획 및 국제여객터미널 건축공사와 연계한 부지 제공시기를 고려, 매립 및 연약지반 처리를 통해 부지를 적기에 조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공사구역은 부산 동구 일원 3,4부두 전면 해상을 대상으로 하고 공사기간은 지난 1월부터 오는 2014년 10월까지이며, 주요 공종으로는 매립 및 연약지반개량, 준설 등 국제여객터미널 부지조성을 위한 토공사와 접안시설(안벽) 상부공 등이고, 기존구조물 철거 및 보강, 포장, 상·하수도, 부대공이 포함된다.

 
▲공사가 시작단계인데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본 공사를 시작함에 있어 3, 4부두 내 기존 선박과 운영자재 등의 철수와 이선이 조속히 진행되지 않고 있으며, 선사들의 비협조로 공사구간의 보안구역이 해제 되지 않아 공정이 지연되고 작업진행에 어려움이 있다.

이를 위해 설득과 협의를 통해 기존 선박과 운영자재는 일부 해결됐지만 앞으로 작업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전체적인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협의와 합의점을 찾도록 노력하고 있다.

▲주 공법과 장비는 무엇인가.

주로 사용되고 있는 공법은 연약지반을 개량함에 있어 연약한 기초지반의 압밀을 촉진시키기 위한 B.P.D(Plastic Board Drain) 공법이 있으며, 장비로는 철거와 토공작업에 기본적으로 백호우와 덤프트럭이 사용되고 준설작업을 위한 펌프준설선, 그래브준설선, P.B.D 타설장비 등이 주로 사용된다.

▲민원발생에 따른 해결방안.

본 공사는 부산 동구 일원 3부두에서 4부두 전면 해상을 중심으로 부두내 작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민원이 많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작업시 발생하는 비산먼지 및 소음·진동, 오탁 등으로 민원이 제기될 수 있지만 이것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환경관리 기준에서 세륜기 설치, 살수차 상시 배치 및 살수, 오탁방지막 설치 등의 여건을 갖춰 민원이 발생되는 것을 최소화하고, 민원발생시 원만하게 해결해 나가는 방향을 생각하고 있다.

 
▲안전사고 대책.

우리 현장의 모든 관계자들은 ‘환경보존과 인간존중’을 가장 먼저 생각하면서 공사수행 중이며, ISO14001, OHSAS18001 인증을 통한 21세기의 선진 보건·안전·환경 방침을 근간으로 법규를 준수하고 전사적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과 쾌적한 삶이 보장되는 현장으로 구현되기 위한 경영체제를 수립·운영하고 RISK의 최소화와 이의 효율적 관리를 통한 경영을 추구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마지막 한 말씀.

일단, 부산 북항 재개발 1-2단계 부지조성공사 현장을 소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

현장 관련 질문에 부족함은 없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마지막으로 한 말씀 드리자면 어느 건설공사현장이든지 공사를 진행함에 있어 어려운 점, 힘든 점은 분명히 있다.

많고 적음을 떠나 어떻게 해결해 나가고 어떻게 진행되며, 어떻게 완성돼 갈 지 앞으로 우리 현장에서 해 나가야 할 몫이라 생각한다.

‘혼자 먼저’가 아닌 ‘함께 빨리’ 가는 방법으로 무재해 현장, 국제여객터미널 조성을 위한 부지조성공사를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또 그렇게 될 것이라 감히 약속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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