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대표이사 부회장 심영섭)은 22일 오전 서초동 본사에서 카자흐스탄의 우수학생 이바이베꼬프 메데오, 아이트바예바 발누바 등에게 우림애플타운 장학금 약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카자흐스탄 주재 한국대사관의 추천을 받아 250대 1의 경쟁을 통해 선발된 카자흐스탄 우수학생들을 이달부터 2008년 12월까지 2년간 연세대학교 한국어학당 교육 및 국내 체류를 지원하는 장학사업이다.우림건설은 해외진출 한 나라마다 파트너십을 맺고 기업활동 뿐 아니라 한국의 "문화대사"로서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카자흐스탄 우림애플타운 장학금 지원도 이런 취지에서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우림건설 원완권 사장은 "카자흐스탄 우수 학생들에게 우림애플타운 장학금을 지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우수 학생들이 카자흐스탄으로 돌아가 사회에서 큰 역할을 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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