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건설, 올해 6000여가구 공급
신창건설, 올해 6000여가구 공급
  • 권일구
  • 승인 2007.01.17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창건설은 올해 11개 사업장에서 총 5559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3월에는 광주시 초월읍 쌍동리에 434가구를 분양하고, 화성 봉담 수영리 3단지에 367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4월에는 동두천시 동두천동 1, 2단지에 492가구와 220가구를 각각 분양한다.특히, 5월에는 대구 율하 택지개발지구에 34평형 916가구의 대규모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율하 택지개발지구는 대구 최적의 교통여건 제공 및 편의시설 요충지로 앞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밖에 화성 봉담 4단지에 305가구도 5월에 분양할 예정이다.9월에는 수원 영통구 망포동에 420가구를 분양하는데 분당선 연장 및 영통~양재간 고속화 도로 신설 등의 호재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사업을 마감하는 11월에는 화성 기안동 및 봉담읍 일대와 양산신기 도시개발 지역에 총 2405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