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수질검사 결과 방사능 '불검출'
창원시 수질검사 결과 방사능 '불검출'
  • 김소영 기자
  • 승인 2011.04.2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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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관내 먹는 물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창원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관련해 지난 3월 31일과 4월 8일 두 차례에 걸쳐 관내 3개 정수장(칠서정수장, 대산정수장, 석동정수장) 원수·정수 시료를 채수해 방사능 검사 전문기관인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 검사 의뢰했다.

그 결과, 방사능 물질이 모두 '불검출' 됐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비가 내린 다음날인 8일에 검사 의뢰한 시료에서도 방사능 물질이 '불검출' 됐다는 것은 "지금까지 수돗물은 방사능 물질로부터 오염이 되지 않았고 안전하다"라는 의미로 파악할 수 있다.

창원시 상수도사업소 관계자는 "하루 33만 톤 정도의 수돗물을 생산하고 있는 우리시 정수장(3개소)에서는 활성탄을 이용한 고도정수 처리와 원·정수 수질검사 강화로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현재 국내 대기 중 방사능 농도가 인체에 전혀 영향이 없는 미미한 수준이라고 하지만 수돗물을 더욱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도록 수돗물 방사능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그 결과를 시민들이 잘 알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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