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토지·건물 통합정보 구축사업 추진
충북도, 토지·건물 통합정보 구축사업 추진
  • 김정현 기자
  • 승인 2011.04.2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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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국토해양부와 LH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GIS 기반 건물통합정보 구축사업’에 청주·제천시, 보은군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5월에 착수해 10월에 완료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건물통합정보 구축사업은 국토해양부와 LH공사가 사업비 1억3400여만원 전액을 부담해 3개 시·군이 보유한 14만1509동의 건축물대장 정보를 지형도 건물 레이어와 건물단위로 매칭해 한국토지정보시스템(KLIS)에 탑재해 활용 가능하도록 데이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건축물에 대한 위치 및 대장 정보는 도시 관리의 근간이 되는 정보로 국가정책 수립과 지방 행정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중요한 공간정보이다.

건축물에 대한 정보는 세움터시스템(건축물대장 정보 시스템)을 이용해 대장정보 검색·조회가 가능했으나 본 사업을 통해 건물의 위치정보와 형상, 용도, 구조, 층수, 면적 등의 주요정보를 통합 구축함으로써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필요한 지역에 대한 신속한 진단·분석이 가능해졌다.

또 건물의 규모와 위치를 고려한 지하시설물 관로의 설치비용과 공급·처리 용량의 자동 산정, 건물별 상수도 시설정보 관리, 지방세 과세 및 주택 공시가격 산정의 자료로 활용하는 등 도시·과세·시설물관리 행정업무의 현지조사 빈도가 대폭 감소되어 행정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이와함께 각종 범죄 사고발생 지역에 대한 위치파악 및 초기대응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112 사건사고 신고의 처리업무에 활용하고, 화재진압과 인명구조를 위해 건물구조 등이 포함된 정보를 제공해 재난관리에 활용하는 등 유관기관의 소방·방재 및 치안업무 등에 핵심 기반정보로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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