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더샵’ 청약률, 평균 89.5대 1
‘서울숲 더샵’ 청약률, 평균 89.5대 1
  • 권일구 기자
  • 승인 2011.04.20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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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임대수요 풍부, 트리플 조망권 자랑

포스코건설은 성동구 행당동에 공급하는 ‘서울숲 더샵’오피스텔 청약에서 69실 모집에 총 6179명이 몰려, 평균 89.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됐다고 20일 밝혔다.

계약면적 기준별로는 ▲1군(66.75~95.79㎡, 47실)에는 총 3094명이 청약해 65.8대 1 ▲2군(105.05~129.29㎡, 13실)에는 1786명이 신청해 137.4대 1 ▲3군(136.32~142.99㎡, 9실)에는 총 1299명이 청약해 144.3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강연석 서울숲더샵 분양사무소장은 “오피스텔의 청약열풍이 거센 가운데 선보인 서울 도심의 대학가 역세권 오피스텔로 분양가가 경기도 수원에서 공급되는 오피스텔과 별반 차이가 없을 정도로 저렴한 3.3㎡당 900만원대에 공급돼 인기를 끈 것”이라고 분석했다.

서울숲 더샵은 전용면적 84~150㎡의 아파트 495가구, 계약면적 66~143㎡의 오피스텔 69실을 비롯해 상가 및 문화시설로 구성돼 있다.

또 도심 속에 위치하면서도 서울숲, 중랑천, 한강을 낀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으며, CGV, 이마트, 홈플러스, 한양대병원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20일 서울숲 더샵 오피스텔의 당첨자를 발표하고, 21일부터는 서울숲 더샵 아파트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견본주택은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 8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02) 3452-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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