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실련은 지난 2월 미국 뉴욕에 국제총괄본부를 설립해 26개의 해외 본회 지회 활동을 총괄하고 각국의 환경문제를 교류할 수 있는 통로를 구축했다. 이에따라 대표적인 한인커뮤니티인 헤이코리안과의 MOU체결은 교민들을 비롯한 현지인이 더욱 활발하게 환경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줄 전망이다.
또한 국내를 넘어 지구촌을 무대로 지구온난화와 사막화 같은 글로벌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로 의견을 교류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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