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신도시 최초 59㎡ 4.5베이 적용
소형 구성 1498가구 친환경 대단지
전 동 필로티 적용…공원 풍 아파트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2차’는 대지면적 6만7608㎡에 연면적 18만6018.77㎡ 규모로 지하 2층, 지상 최고 30층 13개동이 들어선다.
전용면적은 59㎡ 4개 타입 단일평형 총 1498가구로 구성되며 오는 2014년 3월 입주예정이다.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2차’는 한강신도시의 3단계 개발계획 중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생태환경지구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합동분양 업체 중 최고의 입지적 장점을 누리고 있으며, 한강생태공원, 모담산·운양산 조망, 일부세대의 경우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인근 장기지구에 위치한 반도유보라 1차의 경우 지난 2006년 동시분양 업체 중 최단기간 100% 계약을 완료한 바 있어 그 동안 한강신도시를 눈여겨왔던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벌써부터 이어지고 있다.
혁신 평면설계
4.5베이 구조는 중대형 이상의 아파트에서나 가능했던 것으로 59㎡에서는 반도유보라가 한강신도시 최초로 선보이는 신개념 공간설계다.
이를 통해 탁 트인 개방감과 조망, 채광, 통풍이 우수해 주거 쾌적성이 탁월하다는 장점 외에도 확장시 최대 90㎡의 면적까지 얻을 수 있다는 공간확장의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소형평형에 적용된 4.5베이 설계는 그 희소가치가 더해져 중소형의 신개념 공간설계 트렌드에 획기적 반향을 불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건설 이정훈 부장은 “‘베이 프리미엄’이란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조망권이 중시되는 최근 추세를 고려할 때, 중소형 평형 인기와 결합한 한강신도시 최초 59㎡ 4.5베이를 적용한 혁신평면은 실수요자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연을 품은 친환경 대단지
또 한강신도시의 핵심 사업중 하나인 생태공원이 가까워 도보나 자전거로 이용하기에도 무리가 없다.
이 밖에도 초등학교 및 고등학교가 단지 내 신설 예정이어서 자녀들이 길을 건너지 않고도 등하교가 가능해 보다 안전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설계 역시 주변 자연환경에 맞춰 친환경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모든 가구는 남향위주로 배치하고 단지 내 조경공간에는 총 16개의 조경을 포함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각 시설에는 숲, 물, 컬쳐, 커뮤니티 등 4개 웨이브 콘셉트를 적용했다.
또 전 동의 1층에는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 및 보행자 이동통로를 확보하고, 주차장은 모두 지하로 배치해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를 구현했다.
교통 편의성
김포한강로는 올림픽대로와 연결돼 여의도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해져 그 동안 지적돼 오던 교통환경 부분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2차’의 경우 김포한강로 신도시IC에서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며, 중심상업지구가
가까이 있어 쇼핑, 외식 등 생활의 편리성도 뛰어나다.
김포시가 추진중인 9호선 연장계획이 실현될 경우 반도유보라에서 가까운 상업지구내에 역사가 신설될 예정이어서 향후 역세권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 만하다.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2차 경품이벤트도 중소형의 컨셉에 맞게 첫날 계약자 중 1명을 추첨해 ‘닛산 큐브 자동차’를 증정한다.
견본주택은 김포고촌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전화 : 1599-29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