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6구역 재개발 '3파전'
인천 부평6구역 재개발 '3파전'
  • 이헌규 기자
  • 승인 2011.04.07 12:28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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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건설사 각축…태영, 한진중, 경남기업 참여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62-32번지 일대(부평6구역)를 재개발하는 사업을 놓고 중견건설사들의 각축전이 예상된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 인천 부평6구역 재개발 사업 입찰에 태영건설, 한진중공업, 경남기업이 참여했다.

이 사업은 199가구를 신축하게 되며, 예상공사금액은 400억원이다.

시공사 선정총회는 오는 30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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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만성 2011-04-18 12:33:52
우리집도 재개발로 곯치가 아파요..
벌써 시공사 선정되서 철거하고있지만...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부디 시공사 와 정비업체 비리에 땅주인들만 놀아나죠--
처음부터 다시하더라도 늦지않습니다...부디 건승을 빌어요....

오세충 2011-04-13 17:30:41
공사비 부풀리고....
건설사 공사비 똑깥고...
거기다...선정되면 당연히 공사비 이빠이 올리고....
부평6구역은 제가알기론 위치적으로 최적의 장소인데...왜 건설사가 3곳뿐이 안들어 왔죠?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인데요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왠지 문제가 있다고 생각드네요. 조망권에! 인천7호개통하면 제일 가깝고! 사방이 트이고!
거기 사시는분들은 보상많이 받으시겠다. 요즘 재개발하면 땅주인 망한다고 하던데..

이현명 2011-04-12 15:23:21
아직도 건설사 비리비리 하는데....역시 아직도...
제가 알기론 한진중공업과 경남기업의 공사비 단가가 십원하나 안틀리고 똑같다고 하던데요... 참 신기하죠...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그러고도 시공사선정총회를 한다니 한심하기 그지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