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사장 김재현)는 7일 성남 판교신도시 문화컴플렉스 자리에 판교 개발구상과 비전을 볼 수 있는 "판교 홍보관" 을 개관했다. 홍보관은 80여억원을 들여 지상 3층, 연면적 434평 규모로 지어졌다.토공은 또 홍보관 옆에 박물관과 도서관도 지을 예정이다. 홍보관 1층에는 55석 규모의 종합영상실을, 2층에는 판교의 미래상을 담은 전시관을, 3층에는 인터넷 카페 등을 설치했다. 홍보관은 8일부터 일반시민에게 공개되며 개관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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