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올해 1만5000여가구 공급
대림산업, 올해 1만5000여가구 공급
  • 권일구
  • 승인 2007.01.08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작년 대비 3배 수준 공급
대림산업은 올해 전국 13개 사업장에서 총 1만5100가구를 공급할 전망이다.대림산업은 올해 주택 공급계획을 지난해 실적 총 5682가구 공급, 일반분양 4886가구의 3배 수준으로 책정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는 총 1만5100가구를 공급하며 이 중 1만2448가구는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오는 3월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에서 28~60평형 1688가구 분양을 시작으로, 당진군 송악면 가학리에 34~49평형 758가구, 포항시 북구 양덕동에 35~88평형 637가구를 분양한다.5월 양산 물금에 25~52평형 998가구를, 7월 울산 중구 유곡동에 32~59평형 688가구, 대전 동구 낭월동에 34~45평형 600가구가 분양 예정이다.9월엔 남양주시 오남면 양지리에 25~57평형 1302가구, 10월에 양산 물금 14BL에 25~55평형 884가구, 경산 중방동에 33~58평형 1494가구가 분양 예정에 있다.11월 천안 두정에 33~52평형 1997가구가 올해 마지막으로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한편, 재건축 공급은 오는 3월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의 1560가구(일반분양 467가구)와 11월 경기 수원 권선의 1754가구(일반분양 1302가구)가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