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여성단체협의회·수공 탄천정화활동
성남시 여성단체협의회·수공 탄천정화활동
  • 김소영 기자
  • 승인 2011.03.2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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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황명희)는 세계 물의 날(3월22일)을 맞아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2시간동안 수자원공사 성남권 관리단(단장 안효원)과 함께 탄천 정화 활동을 전개한다.

이날 여성단체 회원과 수자원공사 직원 120여명은 탄천 사송교에서 방아교까지 1.7㎞구간의 쓰레기를 치우고, 운동 나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물 사랑 실천을 위한 홍보활동을 한다.

성남시 여성단체협의회 관계자는 "인구가 늘어나고 경제활동이 증가하면서 많은 국가가 물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면서"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물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물 절약운동을 다함께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계 물의 날'은 지난 1992년 제47차 UN 총회에서 날로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매년 3월 22일을 기념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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