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이용시설 실내공기 현장 측정
공중이용시설 실내공기 현장 측정
  • 김소영 기자
  • 승인 2011.03.1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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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관내 공중이용시설 132개소에 대해 지도점검 및 현장 실내공기 측정을 오는 28일부터 4월 29일까지 민·관 합동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장 공기측정 대상시설은 다수인이 이용하는 대형 업무시설, 학원, 복합건축물 등으로 측정항목으로는 미세먼지(PM-10), 일산화탄소(CO), 이산화탄소(CO2 ), 포름알데히드(HCHO) 4개 항목이다.

현장 측정결과 기준치 초과시설에 대해서는 우선 현지 행정지도한 후 초과 시설별로 계도 공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또 구는 이번 실내공기 측정은 공중이용시설주가 정기적으로 실내공기 자가측정을 하고 환기시설을 정비하는 등 실내공기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해 쾌적한 실내환경을 제공해 구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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