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생태학습 프로그램’ 3월 중 10만명 돌파
‘청계천 생태학습 프로그램’ 3월 중 10만명 돌파
  • 이자용 기자
  • 승인 2011.02.2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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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은 3월 7일부터 열리는 ‘청계천 생태학습 프로그램’이 운영 5년만에 참가자 10만명이 돌파되는 것을 기념, 3월 중 예상되는 10만번째 참가시민에게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갖는다고 28일 밝혔다.

이번부터 ‘청계천 1학기생태학습 프로그램’으로 간판을 바꿔다는 ‘청계천 생태학습 프로그램’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28일부터 공단 홈페이지(www.sisul.or.kr)를 통해 예약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27일까지 청계천 생태학습장(성동구 마장동)에서 개최되며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전문 생태해설사들이 청계천 일대를 탐방하며 진행을 돕는다.

특히 학교 등 단체가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계절별 프로그램에서 학기별 진행으로 운영형태를 바꿔 학교와 연계한 ‘청계천 방과후생태학교’를 비롯, ‘기후변화교실’이 신설됐으며 ‘다문화가정 및 장애우 지원 프로그램’ 등 특별 프로그램도 개최할 계획이다.

문의 02-2290-6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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