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대출알선
충남 보령시가 신흑동 대천해수욕장 중심지구(제3지구)에 상업용지와 숙박용지 등을 선납할인율을 적용해 선착순 분양중이다.보령시는 해수욕장 백사장 뒤편의 노후된 시설을 재개발해, 숙박, 일반상가, 복합상가, 연수원 등 용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기존 머드광장을 중심으로 총 229필지, 61만8633㎡규모이며 분양가는 3.3㎡당 200만~850만원대이다.
시행청인 충남 보령시가 직접 공영개발 및 분양하며, 최대 35%까지 선납할인율을 적용하는 파격적인 조건이다.
현재 필지 수 기준 약 70%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으며, 특별 분양 실시 후 미분양 필지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는 게 보령시 관계자의 말이다.
특히 공영개발의 안정성을 앞세워 사전청약 후 필지답사가 가능하며, 필지답사 후 정식 계약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필지 답사 후 청약을 포기할 경우, 청약금은 전액 환불되며 오는 5월경 토지준공 예정이다.
이곳은 서울 및 수도권에서 약 2시간, 대전, 광주광역시에서 약 1시간30분 거리이며, 조치원~보령 간 철도(충청선), 국도 40호, 36호 확장, 당진~대전, 공주~서천 간 고속도로 개통완료 및 안면도~보령간 연륙교(2010년 착공)가 건설될 예정에 있다.
분양문의 : 041) 932-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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