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에 따르면 한강신도시내 자연& 힐스테이트 1382세대와 자연& e편한세상 1167세대를 분양 중이다.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현대건설과 대림산업브랜드의 이 단지는 3.3㎡당 870만원대에서 시작하는 파격적인 분양가로 최근 부동산경기 회복추세와 맞물려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청약통장없이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신도시에 메이저브랜드 아파트를 그것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기 때문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무이자 조건으로 입주 시까지 추가비용이 전혀 없는 장점과 전매제한 기간이 3년으로 입주시점 (2013년3월예정) 2013년 1월4일이면 전매가 가능하고 전 세대 모두 전용면적 84㎡로 공급함으로써 환금성이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접근성도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림픽대로 행주대교 남단~방화대교 구간이 6차선에서 8차선으로 확장되고, 한강신도시와 올림픽대로 방화대교 남단을 잇는 6차선 김포한강로가 2011년 6월 조기 개통된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서울 여의도까지 20분대, 강남까지 40분대면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김포시는 최근 서울 지하철 9호선 김포공항역에서 김포한강신도시 사이에 중전철 건설사업에 총력을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하철 9호선 연장사업이 완료되면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강남까지 50분에 도착할 수 있다” 면서 “김포가 수도권의 새로운 거점도시로 성장하고, 한강 신도시도 크게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강시네폴리스가 들어서면 한강신도시의 주거가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근에 한강시네폴리스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영상문화 인프라도 크게 좋아질 전망이다. 오는 2016년까지 김포시 고촌 일대 270만㎡에는 영상산업 클러스터, 스튜디오, 창작주거단지, 쇼핑,엔터테인먼트 시설, 마리나 시설 등 첨단 영상복합문화도시인 한강시네폴리스가 들어선다. 투자사업비는 1조7000억원에 달한다.
한강신도시가 2014년 인근 검단신도시, 마곡지구 등과 함께 인구 37만30000명 규모의 매머드급 도시로 조성되면 분당,판교보다 큰 수도권 최대의 생활권으로 형성돼 투자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 경인운하 아라뱃길도 한강신도시의 투자가치를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 단지는 또한 국내최초로 휴대용 무선단말기를 소지한 가족 구성원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가족안심시스템을 도입했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한강신도시 자연& 힐스테이트와 자연& e편한세상은 좋은 입지조건과 파격적인 분양가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며 “도시공사는 입주민들의 경제사정을 감안해 중도금 무이자혜택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선착순 동. 호 지정계약 진행 중이며, 조기마감이 예상되므로 로얄층 확보를 위해서는 미리 청약접수하고 방문하는 것이 유리하다.
모델하우스 방문 시 동, 호수 지정 신청금과 신분증, 인감도장을 준비하십시오.
모델하우스 상담 및 예약전화: 031-980-4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