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올해 1600여가구 분양
화성산업, 올해 1600여가구 분양
  • 권일구 기자
  • 승인 2011.02.0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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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 이익, 판매 등 3대 핵심과제 설정
화성산업이 올해 서울, 수도권 사업과 대구지역 범어동 프로젝트, 경남 양산지역을 포함해 약 1600여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12일 화성산업(대표 이홍중)은 ‘2011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해 이 같이 밝히며, 수주 6000억원 달성, 전사적 영업체계로 분양목표 달성, 조직역량강화 등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는 2010년의 주요 성과들을 치하하고 다소 부진했던 실적들에 대해서는 다시한번 공유하고 목표의식을 다지는 등, 새로운 도전의 한해, 성공적인 한해로 만들어가기 위한 계기로 삼았다. 

또 2011년도 주택사업의 경우 서울, 수도권 사업과 대구지역 범어동 프로젝트, 경남 양산지역을 포함하여 약 1600여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화성은 지난해 어려운 경기여건속에서도 주택부문의 경우 4300여가구의 준공 및 입주를 성공리에 진행시켜 반세기 믿음과 신뢰의 기업으로서 인정을 받았다. 

또 상인 화성파크드림의 굿디자인 최우수상 수상, 2010 살기좋은 아파트 최우수상, 제19회 대구광역시 건축상 수상 등 잇따른 대내외 기관으로부터의 수상과 함께 신규 분양한 대곡역 화성파크드림 위드의 판매목표 달성, 굿디자인 상품선정, 사동과 매천화성파크드림의 친환경 건축물 인증 등 주거분야에서 화성의 기술력과 품질력을 다시한번 인정받게 된 계기가 됐다.
 
특히,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업계의 3대 핵심과제인 수주, 이익, 판매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지속가능한 기업으로서의 도약을 위해 ‘2011년 경영방침’을 설정했다.
  
한편, 화성은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新성장동력 사업에 진출해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초일류기업 비전을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창업 53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백년을 향한 도약으로 지역경제는 물론이고 우리 사회의 새로운 주거문화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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