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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건업은 대전광역시 서남부 공동주택건설용지 17블럭(12만7881㎡)를 1899억원에 낙찰 받았다고 15일 공시했다.이 지역은 용적율 200%적용, 최고 30층의 평균평형 45평, 85㎡초과 중대형 아파트 1653가구를 지을 수 있다.신일건업은 내년 9월 분양을 목표로, 평당 분양가를 850만원으로 계산시 6350억원 규모로 자체사업으론 최대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