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엠코타운 애스톤파크(Aston Park)’는 5만2580㎡(약 1만5900평) 부지에 지하 5층~지상 12∼20층의 총 16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는 ▲59㎡(구 24평) 24가구 ▲84㎡(구 33평) 5개 타입 640가구 ▲120㎡(구 45평) 4개 타입 218가구 등 모두 882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중 ▲59㎡ 22가구 ▲84㎡ 65가구 ▲120㎡ 218가구 등 총 305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분양가는 3.3㎡당 ▲59㎡ 1930만∼2010만원 ▲84㎡ 2140만∼2260만원 ▲120㎡ 1930만∼2170만원 등이다.
계약금정액제(59㎡·84㎡ 2000만원, 120㎡ 3000만원)와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및 향후 분양조건 변경시 소급 적용받을 수 있는 계약조건보장제(일부 층수 제외)를 실시하며,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120㎡의 경우는 시스템에어컨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특히, 이 아파트는 지난 3월부터 분양된 ‘상도엠코타운’ 1559가구와 함께 더해져 총 2441가구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단지 역세권 자랑
‘상도엠코타운 애스톤파크’는 지하철 7호선 숭실대입구역까지 걸어서 5분 거리의 역세권 단지이며,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남부순환로 등의 이용이 수월하다.
단지 인근에 서울대·중앙대·숭실대 등 명문대가 위치해 있으며, 롯데백화점 관악점과 재래시장인 상도시장 등 편의시설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특히, 이 아파트는 26만㎡(약 8만평) 규모의 상도근린공원에 둘러싸여 있고 녹지율도 30% 이상이어서 입주자들은 도심 속 ‘그린 라이프(Green Life)’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주차장 역시 100% 지하화했다.
또한 가구당 1.3대의 여유있는 주차장 공간과 CCTV 600여 대를 운용해 ‘주차장 보안’에 만전을 기했다.
이와 함께 무인경비, 원격검침, 무인택배, 내 차 위치 찾기 등의 기능이 가능한 유비쿼터스 월패드를 전세대 설치하고 첨단 주차통합시스템, 종로학원 온라인 무료 수능교육 서비스 등의 특화시스템도 운용된다.
실내 공기질을 개선키 위한 기계식 환기시스템과 가구별 각 방과 거실 천정에 환기구가 설치돼 있어 입주민이 원할 때 가동하면 쾌적한 실내공기로 정화된다.
▶소형은 ‘심플’, 중대형은 ‘중후’
전 가구의 층고가 2.4m로 일반 아파트에 비해 10cm가 높아 더 편안하고 개방적이며, 59㎡는 신혼부부나 젊은 세대의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를 갖췄다.
심플함과 독특한 화이트 컬러로 특징을 살렸으며, 직선 위주의 모던한 디자인은 매우 깔끔한 실내 이미지를 연출한다.
주방도 ‘ㄷ’자 형으로 설계해 젊은 세대의 취향에 맞췄으며 수납과 동선의 효율이 우수하다.
84㎡는 밝고 내츄럴한 분위기가 특징으로 주로 어린 자녀를 둔 장년층을 위주로 구성됐으며,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오크 소재 위주로 내부를 장식해 편안한 휴식의 공간을 제공한다.
살림살이가 많은 시기임을 감안해 수납공간을 최대한 많이 설치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120㎡는 성장한 자녀가 있는 부부나 3세대가 거주하는 중장년 세대에게 적합하다.
고광택 타일 등 고급 마감재를 사용했으며, 주방가구에도 고급 천연소재를 사용해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적으로 평면을 바꿔 가변형 침실을 설치할 수 있는 플러스 알파 공간도 마련됐다.
B 타입의 일부 방에는 엠코타운 엠블렘이 들어간 실크벽지를 자체 개발해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한편, 현대엠코는 지난 1일부터 신용산역 2번 출구 인근에 견본주택을 오픈해 84㎡ B타입과 120㎡ B타입 및 D타입을 공개 중이다.
입주는 2013년 8월 예정이다.
문의전화 : 02) 749-3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