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의 떡" 행사 벌여
현대건설,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의 떡" 행사 벌여
  • 이헌규
  • 승인 2006.1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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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13일 창덕궁에서 수확한 쌀로 만든 "나눔의 떡"과 서산미 1000kg를 소외된 이웃에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나눔의 떡’은 이종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창덕궁 직원들이 함께 모내기하고 추수한 청의정 쌀에 서산미를 섞어 만들었다.아울러 창덕궁 창건 601주년과 현대건설 창립 59주년을 기념해 총 660개의 떡을 제작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과 함께 마음을 나누자는 차원에서 이같은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열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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