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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석관동 일대에 지상 22층짜리 아파트 1159가구가 들어선다.서울시는 지난 14일 열린 건축위원회에서 성북구 석관동 341-16번지 일대 5만2430㎡에 지상 22층짜리 아파트 16개동 1159가구를 건립하는 내용의 석관1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계획안이 통과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지역은 인근에 의릉과 청량근린공원이 있고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과 상월곡역이 가깝다.또 화랑로를 통해 북부간선도로와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위원회는 관악구 신림동 324-25번지 일대 5만5517㎡에 지상 24층 높이의 아파트 18개동 1157가구를 짓는 신림2재정비촉진지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안도 가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