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내년 도로사업에 1356억원 투입
충청북도, 내년 도로사업에 1356억원 투입
  • 김정현
  • 승인 2006.12.06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북도는 내년 26개 구간 도로사업에 총 1356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내년 도로사업은 국도대체우회도로 4개 구간, 국가지원지방도 8개 구간, 지방도 14개 구간 등 총 26개 구간이다.국도대체우회도로는 ▲청주 남면~북면 ▲청주 오동~구성 ▲충주 용두~금가 ▲충주 풍동~용두 구간 등이 계속사업으로 추진돼 총 414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국가지원지방도는 ▲청천~문광 ▲부용~청원IC ▲청풍대교가설 ▲남일~문의 ▲위림~명지 ▲가금~탄금 등이며 확·포장공사에 399억원이 투입된다.지방도 개선사업은 ▲금암~백곡 ▲지경~사리 ▲마즈막재~진의실 구간이 내년에 개통되고 ▲황석~구룡 ▲성산~두릉 ▲오창~증평IC 구간 등은 계속사업으로 추진되며 총 사업비 400억원이 투입 예정이다.아울러 교통사고 위험도로 22개 구간을 대상으로 77억원을 투입해 개선사업을 벌이고 어린이보호구역 40곳에 대한 개선사업에 54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