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그룹이 겨울을 맞아 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각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50여만장의 연탄 나눔 행사를 통해 훈훈한 온정을 베풀고 있다.현진은 전임직원들이 지난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경기도 안양을 비롯한 전국 30개 지역의 무의탁 독거노인들에게 가구당 200여장씩 연탄을 나눠주는 행사를 하고 있다.현진의 홍융기 상무는“직접 이웃주민들을 찾아가 어려움을 함께 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보람된 일이라 생각했다”며 “본사를 비롯한 현장 임직원들이 전국 각지를 방문하여 직접 연탄배달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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