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부동산정책 실패에 대한 책임으로 물러난 정문수 경제보좌관 후임에 김용덕 건교부 차관을 내정한 것으로 27일 알려졌다.김 차관은 전북 정읍 태생으로 용산고,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행시(15회)의 정통 경제관료로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장, 관세청장 등을 역임했다.후임 건교부 차관엔 이춘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유력하며 권도엽 건교부 정책홍보관리실장도 복수 후보에 거론되고 있다. 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윤태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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