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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광고협회 및 환경정비과는 G-20 정상회의 유치를 계기로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아름다운 간판문화를 새롭게 정착시키고자 24일 오후 2시부터 금곡동 시가지 일원(시청∼예식장사거리∼구 종점)에서 '깨끗한 거리와 간판만들기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로변에 설치돼 도시미관을 해치고 보행안전 등 도로교통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 현장정비 및 업주계도, 불법광고물 자진정비 안내문 배부, 불법광고물 설치 금지 가두 홍보를 실시했으며, 남양주시 광고협회 회원과 공무원, 금곡파출소 직원 4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