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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지난 18일 시공중인 대구도시철도 3호선 7공구(동대구로구간) 현장이 지역건설산업 진흥을 위해 이바지하고, 주간시공사로서 하도급 육성 및 공동도급 협력관리에 모범을 보여온 것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구광역시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대구 도시철도 3호선은 총 8개공구로 구성돼 있으며, 이중 화성은 4개공구에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7공구(동대구로 구간)의 경우 화성산업이 주간사로 선정돼 유일하게 100% 지역업체로만 구성·수주해 지역업체들과의 상생의 길을 꾸준히 모색하고 있으며 지역경제의 버팀목으로서 업무를 수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