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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신화역사공원부지내 건립될 항공우주박물관에 대한 건축계획심의 등 인·허가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국민의 항공우주분야에 대한 체험과 교육을 통해 꿈과 비전을 제시하고 항공우주 역량의 홍보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항공우주박물관은 2006. 12. 26 개발사업시행승인을 받아 조성되고 있는 신화역사공원에 조성된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사업시행자인 신화역사공원은 총 4001천㎡로 이번에 J획지 부지면적 13만3131㎡에 대해 건축계획심의요청 됐다. 심의 신청된 항공우주박물관은 공군본부와 JDC, 제주특별자치도가 MOU를 체결해 JDC에서 추진중인 사업으로 지하1층 지상3층 24486.85㎡규모의 항공우주박물관 1동, 지하1층 지상4층 1만2169.47㎡ 규모의 관광호텔1동 등 총 3만6656.32㎡의 건축물이 설치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 건축위원회는 신화역사공원에 최초로 설치되는 건축물에 대해 심도 있는 심의를 하기위해 현장방문을 하고 건축계획에 대한 심의를 할 계획이다.